우연한 기회로 샴푸바와 린스바를 사용하게 됐는데, 샴푸바만으로도 충분히 부드럽더라구요! 집에선 사용하던 제품이 따로 있어 시댁에 두고 오며가며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사용이 가능하고, 린스바를 안써도 다른 샴푸보다 더 부드럽고, 정수리 냄새가 확실히 안나서 만족하고 있다가, 이번에 태어난 둘째가 지루성두피염이 있어서 그런지 머리를 감겨줘도 머리기름냄새가 금방나서 생각난김에 봉봉프렌즈 제품으로 싹 다 바꿔줬는데 대만족입니다!! 첫째는 뭐 말모말모!! 머리가 길어져서 그런지 샴푸만으로는 좀 뻑뻑한 감이 있었는데, 린스바는 샴푸바보다 거품은 좀 덜 나지만 부드러움이 장난아니에요…. 나도 좋은 것좀 쓰자 싶어 어른인 저도 같이 사용하는데 실리콘 잔뜩 들은 린스 못지않게 부드러워요! 그리고 정수리 냄새는 둘째에게서 완전 효과봤어요!! 아침에 감기고 저녁에 맡아봐도 은은한 샴푸바냄새! 거기에 성분도 순하고 좋으니 100일 안된 아기에게도 맘놓고 사용할 수 있구요! 플라스틱 포장용기가 아닌거에도 너무 만족이에요!! 보관이나 사용에 있어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환경에도, 아이에게도 좋으니 으른들이 좀 더 노력했음 좋겠어요…. 아기 지루성두피염도 많이 좋아져서 전 여기에 눕습니다❤️ 화장실에 망에 넣고 걸어두었는데 화장실에서도 은은한 비누냄새가 나서 좋아요!! 여러모로 만족해서 쟁여두는 템이 될 것 같아요!

(2022-06-15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