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원래는 귀걸이 사러 들어왔는데 마침 방송하시더라구요… 눈이 안아프단 말씀에..둘째가 눈 따가움으로 세안거부가 엄청 심해서 안맞으면 제가 가벼운 아침세안용으로 쓰겠단 맘으로 구입했어요. 봉봉은 성분은 화장품때 한번 꼼꼼히 보고 지나간적이 있어서, 뭐 믿고 가니까여.. 택배오자마자 까서 첫째보고 세안하고 눈 떠보라 했어요(첫째야 미안..) 한 두어번 눈 더 씻고 눈 뜨라 했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 하더라구요~! 올레~! 둘째바로 세안시키는데 원래의 공포감 때문에 첨엔 거부 심했다가 눈 안따가운거 느껴지니까 점점 울음도 멈추고 진정하고 그냥 씻더라구요. 아이들 씻길때마다 진 빠졌었는데 이젠 좀 편하게 가겠어요~ 재구매의사 백퍼예요~!!